KE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회장 용석우)는 한국센서학회(이하 센서학회, 회장 이우영)와 전자·IT분야 산업계-센서분야 학계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8월 28일(목) 전자회관(서울 상암)에서 진행되었으며, KEA 박재영 부회장과 한국센서학회 이우영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책‧기술‧산업 분야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회원사 네트워크 확장, △전시회 및 학술대회 공동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피지컬AI,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서 핵심기술로 부각되는 ‘센서분야’의 융합 확산과 산업계 적용 확대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제도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재영 KEA 상근부회장은 ”센서는 산업 지능화와 AI전환의 시작점“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IT기업이 센서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전보통신산업진흥회는 7월18일(금)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효율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하는‘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환급사업)을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으로의 시장 전환을 촉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익노 에너지정책관과 공단 김성완 수요관리이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 등 주요 가전 제조사와 쿠팡, 롯데하이마트 등 유통기업, 그리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유관 단체가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박재영 부회장은 전자신문 주재의 ｢2025 전자신문 독자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전자신문 독자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독자의 관심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광범위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것을 주문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AI 뿐만 아니라 AI가 인간의 삶과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박재영 부회장은 △ 전자분야 전문지로서의 역할, △ 독자입장에서 다가가기 쉬운 양질의 콘텐츠 등을 강조하였다. - 일시/장소 : 2024. 6. 19(목) / 더존을지타워 - 참 석 자 :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위원장), 박재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김경환 서울대병원 교수, 민명기 로앤굿 대표,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안완기 법무법인 율촌 미국변호사 겸 고문(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